아이폰에서 재난 문자를 켜는 것은 ‘긴급 경보’ 기능을 활성화하는 것을 의미하며, 이는 설정 앱 내 ‘알림’ 메뉴의 가장 아래 부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.
사용자는 이 메뉴에서 ‘재난 문자’와 ‘긴급 재난 문자’ 수신 설정을 모두 초록색으로 켜서 지진, 홍수, 테러 등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 대한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.
이 기능은 아이폰의 운영체제(iOS)에 기본 내장되어 있어 통신사와 무관하게 작동하지만, 수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두 항목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는데요. 여기에서는 아이폰 iOS 26.1 버전 기준으로 재난 문자 켜기, 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아이폰에서 재난 문자를 켜는 방법은 설정 메뉴에서 ‘긴급 경보’ 항목을 활성화하는 것입니다. 우리나라에서는 이 긴급 경보가 재난 문자를 수신하는 기능을 담당하는데요. 다음 단계에 따라 재난 문자 수신 설정을 확인하고 켤 수 있습니다.
1. ‘설정’ 앱 열기: 아이폰 홈 화면에서 설정 앱을 탭합니다.
2. ‘알림’ 탭하기: 설정 목록에서 알림 메뉴를 찾아서 탭합니다.
3. 맨 아래로 스크롤: 알림 설정 화면을 가장 아래로 내립니다.
4. ‘긴급 재난 문자’ 확인: 화면 하단의 ‘긴급 경보’ 또는 ‘재난 문자’ 섹션을 확인합니다.
5. 그러면 다음 그림과 같이 실종경보문자, 긴급재난문자, 안전안내문자 이렇게 세 가지 항목이 보이는데, 기본 값은 켜져 있으므로, 필요에 따라 끄거나 켜 주시면 되겠습니다.
보다 자세한 정보는 iPhone의 긴급재난문자 및 정부 경보에 관하여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